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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례를 예로 든다면, 파워사다리 투자 기간을 한 달로 정해 놓고
700만 원의 자본금으로 100만 원의 수익을 노린다면 월간 수익률은 14.3%가 된다.

즉, 87.5%의 성공률로 한 달에 14.3%의 이익을 얻는다는 말인데,
바꿔 말하면 12.5%의 확률로 ‘모든 걸 잃어버릴 수 있는 도박이다’ 라고 말할 수도 있다.

참고로 물타기 전략은, 횟수를 거듭할수록 수익률은 낮아진다.
(베팅액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반대로,

거대한 자금이 없더라도, ‘먹튀’를 작정하고 진입한다면
꽤 높은 확률로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700만 원의 종잣돈을 마련하고,
100만 원 규모의 거래로 시작했다고 가정하자.

이때, ‘한번이라도 이기면 모든 거래를 청산한다’

그러려면 일단은, 스포츠나 투자 같은 승률 50%의 게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연패’를 산출해낼 필요가 있다.

하지만, 투자가들의 연패 기록을 솔직하게 공개하는 금융회사를 찾기란 불가능하므로,
나는 야구에서 그 힌트를 얻었다.

인생의 길이와도 비슷한 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 프로야구사에서
한 팀의 연패가 제일 길었던 적은 1998년 롯데가 기록한 18연패다.한번에 인출 가능한 금액은 1만 원으로 제한된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아무튼…이런 식으로 생각하다 보면,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이 자본주의 사회의 진리임은 틀림없어 보이고,
그런 시스템에 의해 빈부의 격차가 날로 심화하는 현상을 보고 있노라면 착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참고로, 80년대를 대표하는 유명 투자가, 래리 윌리엄스도 이 베팅법을 즐겨 사용했다고 한다.

수익이 발생하면 매매 거래 (포지션) 사이즈를 2배로 늘리고,
손실이 발생하면 반으로 줄이는 투자 방식으로, 물타기 전략과는 정반대에 가까운 개념이다.

이겼을 때 포지션 사이즈를 늘려간다는 점에서는 불타기 (피라미딩) 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자금관리나 포지션 사이즈 조절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 트레이더라면,
지난 글에서 소개한 켈리공식과 함께 꼭 한번 시도해 보길 권한다.

수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투자의 정석’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시스테메틱한 전략은 반드시 필요하다.

물타기의 악습관을 버리고, 안정적인 자금관리 능력을 체득하는 길만이

게다가 최근에는 미러트레이딩, 소셜트레이딩 같은 유형의 선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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